변우석, 잘한다 잘한다 하니 아주 잘하고 있네 끼부림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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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팬들에게 잊지 못한 편지 선물을 안겼다.
변우석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first Letter to fans"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변우석은 팬미팅 투어를 돌며 대만,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변우석의 색다른 매력이 팬미팅에서 어떻게 공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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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팬들에게 잊지 못한 편지 선물을 안겼다.
변우석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first Letter to fans”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이는 오는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홍보 포스터다.
포스터 속 변우석은 타이틀에 걸맞은 청량하고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었을 뿐인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첫사랑을 그대로 소환했다. 팬들을 향한 윙크와 미소까지 날려 보는 이들을 기절하게 만든다.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신드롬 급 인기를 얻고 있다. 청춘의 아름다움을 담은 얼굴과 완벽한 피지컬로 류선재를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 김혜윤과 함께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로코 천재’ 수식어를 얻었다.
그래서 준비했다.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변우석은 팬미팅 투어를 돌며 대만,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변우석의 색다른 매력이 팬미팅에서 어떻게 공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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