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첨단기업 3곳서 천억 원 투자 유치
이이슬 2024. 5. 8. 22:19
[KBS 부산]부산시가 첨단기술 기업 3곳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해 천2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냉장고 생산 기업인 (주)고모텍은 8백여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강서구 물류 도시로 통합 이전하고, 제약 기업인 (주)아스트로젠은 160억 원 규모의 제조공장을 부산에 건립합니다.
또, 정보기술 기업인 (주)쇼우테크도 57억 원을 투자해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합니다.
부산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5백 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구속…“피해자에게 죄송”
- 가석방심사위,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만장일치’ 적격 판정
- “언제나 아빠를 응원해”…딸에게 ‘커피차’ 받은 소방관 아빠
- ‘이재명 측근’ 김용, 보석으로 석방…법정구속 160일만
- [고령층금융] 사라지는 은행…5년간 9백여 곳 문 닫아
- 의정 갈등 장기화에 ‘외국 의사도 진료 허용’
- “샤오미 SU7, 39Km 달리고 고장”…중, 커지는 전기차 안전 우려
- 소년들의 꿈을 찾아서…“소속사 없는 아이돌 발굴”
- 서울 가시거리 35km…오랜만에 탁 트인 하늘
- 5·18게임에 북한군?…5.18 왜곡 게임 제작자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