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 고경표, 기절한 강한나 업고 응급실행→설렘 기류 포착

정은채 기자 2024. 5. 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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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어' 강한나가 고경표에게 설렘을 느꼈다.

8일 방송된 JTBC 수목 드라마 '비밀은 없어' 3회에서는 온우주(강한나 분)가 저체온증으로 쓰러진 장면이 그러졌다.

지난 방송, 온우주는 절벽 바위에 아슬아슬히 혼자 서있는 송기백을 보고 나쁜 생각을 한다고 오해했다.

결국 온우주는 운전 중 저체온증으로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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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비밀은 없어' 방송화면 캡쳐
'비밀은 없어' 강한나가 고경표에게 설렘을 느꼈다.

8일 방송된 JTBC 수목 드라마 '비밀은 없어' 3회에서는 온우주(강한나 분)가 저체온증으로 쓰러진 장면이 그러졌다.

지난 방송, 온우주는 절벽 바위에 아슬아슬히 혼자 서있는 송기백을 보고 나쁜 생각을 한다고 오해했다. 결국 온우주는 송기백에게 다가갔다가 두 사람은 함께 바다로 추락했다.

다행히 바다에서 무사히 빠져나왔다. 송기백은 서울로 돌아갈 차가 없다며 온우주에게 운전을 부탁했다. 온우주는 그런 송기백에게 새 차 시트를 젖게 할 수 없다며 옷을 갈아입으라며 차 안에 있던 촬영용 쫄쫄이 의상을 건넸다. 송기백은 "새 차 비 드릴 테니까 아까 입었던 옷으로 가자. 어떤 미친놈이 이 옷을 입고 돌아다니냐"라며 발끈했다.

결국 두 사람은 온우주 차를 타고 함께 서울로 향했다. 그러나 운전 내내 온우주의 얼굴빛이 좋지 않았다. 결국 온우주는 운전 중 저체온증으로 기절했다.

송기백은 쫄쫄이 의상을 입은 채 온우주를 업고 곧장 응급실로 향했다. 의식을 회복한 온우주는 자신을 다정히 챙기는 송기백에 설렘을 느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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