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하던 여학생에 수면제 먹이고 성추행한 안무가…도대체 왜?
노기섭 기자 2024. 5. 8.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자신이 지도하던 미성년자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안무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월 구미시 한 무용학원에서 미성년자인 여학생 B 양에게 수면제가 들어있는 음료수를 먹인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일 대리인을 통해 소속 무용단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무용단 측은 그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았으며,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 아동 성보호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
경북 구미경찰서는 자신이 지도하던 미성년자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안무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월 구미시 한 무용학원에서 미성년자인 여학생 B 양에게 수면제가 들어있는 음료수를 먹인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일 대리인을 통해 소속 무용단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무용단 측은 그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았으며,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남역 한복판 옥상서 연인 살해 후 투신시도 20대 男, 수능 만점 명문대 의대생이었다
- 결혼 앞둔 24살 여교사, 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체포
- 이 남자가 코로나 지원금 ‘31억’ 받은 비결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에 혼인신고
- 국민연금 37만원 vs 공무원연금 203만원…수급액 5.5배 차이 나는 이유
- ‘개XX’ 욕설 논란 박지원, “내 득표율 92.35%, 우리 정치의 불행”
- ‘여친 살인 의대생’ 신상 털려… “원래 평판 나빴다”
- 국힘 김민전 “김건희·김혜경·김정숙 ‘3김 여사’ 특검 제안”
- 성인방송 뛰어든 미녀 변호사… “월급의 4배 더 번다”
- “트럼프와 성관계” 전직 성인영화배우 美 법정서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