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부모님에게 고마움을 전한 남자골프 간판스타들 [KPGA]

강명주 기자 2024. 5. 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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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이수민(31), 김한별(28), 배용준(24), 고군택(25) 등 KPGA 투어 대표주자들이 참석해 우승트로피와 포즈를 취하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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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클래식 공식 포토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클래식'에 출전하는 김한별, 배용준, 고군택, 이수민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9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개막을 하루 앞둔 5월 8일 대회장에서 공식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이수민(31), 김한별(28), 배용준(24), 고군택(25) 등 KPGA 투어 대표주자들이 참석해 우승트로피와 포즈를 취하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참가 선수들은 이날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고마움을 표하며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배용준과 고군택은 대회장에 머물고 있는 어머니에게 준비한 카네이션을 직접 드리고 "키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도 했다.



 



김한별은 "대회에 참가하느라 부모님과 함께 어버이날을 보내지 못해 아쉽다"라며 "당연히 전화로 감사 인사를 할 것이고 이번 대회서 좋은 성적을 거둬 부모님께 기쁨을 드리고 싶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수민은 "연습라운드 끝나고 부모님께 전화를 드릴 계획이다. 3년 전에 딸이 태어나며 아빠가 됐다. 아빠가 되어보니 이제 부모님이 그동안 내게 하신 말씀들이 와닿는다"라며 "부모님을 이해하니 부모님이 그동안 주셨던 사랑이 더욱 깊게 느껴진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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