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직만 오면 작아졌던 류현진, 4,414일만의 사직 복귀전 결과는?

문영규 2024. 5. 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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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진출 전 류현진은 그야말로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였습니다. 7시즌 동안 한화에서 뛰며 98승 52패에 평균자책점 2.80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에게도 약점이 있었는데요. 다름 아닌 롯데의 홈구장 사직야구장이었습니다. 류현진은 사직 야구장에서 5승 5패에 평균자책점 3.96이라는 류현진이란 이름에 걸맞지 않은 평범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다시 한화로 돌아온 류현진은 오늘(8일) 무려 4,414일 만에 사직야구장에 다시 섰습니다. KBO 통산 100승을 달성한 류현진은 사직 울렁증을 극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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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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