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통증 적응 중' 안세영 "나는 할 수 있다"
손장훈 2024. 5. 8. 20:49
[뉴스데스크]
◀ 앵커 ▶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자신의 무릎 부상이 길어지면서 생긴 우려와 걱정에 대해 직접 의견을 밝혔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아게임 결승전에서 무릎 부상을 딛고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 선수.
그런데 아직도 100%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고 지난주 단체 세계선수권에선 4강전에도 빠졌습니다.
우려가 커지자 안세영이 SNS를 통해 직접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부상당한 무릎이 단기간에 좋아질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아, 올림픽까지 통증에 적응하고 있는 상태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할 수 있다'는 메시지의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올림픽 개막까지는 이제 79일.
안세영 선수, 자신의 의지대로 건강히 준비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편집: 안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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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안준혁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96479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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