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항공서비스학과, 제4회 윙 수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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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 7일 대학 캠퍼스에서 '제4회 윙(Wing) 수여식'을 가졌다.
윙 수여식은 항공기의 날개를 상징하는 윙 배지를 한해 선배가 후배에게 수여하며 예비 승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성품을 되새기고 미래에 항공 승무원이 될 것을 다짐하는 상징적인 행사다.
이날 수여식은 24학번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3학번 선배가 후배에게 윙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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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 7일 대학 캠퍼스에서 '제4회 윙(Wing) 수여식'을 가졌다.
윙 수여식은 항공기의 날개를 상징하는 윙 배지를 한해 선배가 후배에게 수여하며 예비 승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성품을 되새기고 미래에 항공 승무원이 될 것을 다짐하는 상징적인 행사다.
이날 수여식은 24학번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3학번 선배가 후배에게 윙을 수여했다.
경일대 김은주 항공서비스학과장은 "오늘 가슴에 단 윙 배지가 앞으로 각자의 꿈을 이루는 데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승무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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