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세무상담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납세자가 개인지방소득세를 시청에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국세청과 협업하여 합동신고센터를 운영중에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센터 운영으로 생활 속 세금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성실 납부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납세자가 개인지방소득세를 시청에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국세청과 협업하여 합동신고센터를 운영중에 있다.
또한,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하여 찾아가는 마을세무사가 기간 중 2회 무료 세무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은 1차로 지난 3일 김형식 세무사가 봉사했고, 2차는 오는 10일 오교선 세무사가 실시할 예정이다.
상담내용은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 관련 상담 등을 지원하며, 영세민 우선 지원을 위해 상담자 재산이 5억원 이상, 지방세 관련 불복 청구액이 300만원 이상일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센터 운영으로 생활 속 세금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성실 납부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기 마친 윤재옥 "진영 내 갈등부터 해소해야"
- '초강수' 꺼낸 정부, 의료 위기 시 외국 의사 국내 진료 허용 추진
- 친윤계·홍준표, '전당대회 연기론' 반대…한동훈 견제 속셈?
- 윤 정부, 약속 분담금 못내겠다는 인도네시아 요구 수용 가닥
-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없다…요약본 있다"
- '연금개혁 여야 합의 결렬'에 시민사회 "정치는 시민을 버렸다"
- 유승민 "이재명이 불편하면 기용 않아? 李가 상전이냐"
- '검찰개혁 시즌2' 시동 거는 민주·조국당…"다음은 없다"
- 이재명 "尹, 국민 납득할 국정기조 변화 만들어달라"
- 尹 회견 앞두고, 코치하는 국민의힘 "국민 마음 보듬어야", "져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