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4월 국내 상장주식 2조6260억원 사들여…6개월 연속 순매수

이도형 2024. 5. 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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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2조원 넘게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4월 중 외국인이 상장주식 2조626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2조5730억원을 순투자해 모두 5조1990억원을 순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802조5000억원치를 보유, 시가총액의 28.9%를 차지했다.

외국인은 상장채권 5조4200억원을 순매수하고 2조8470억원을 만기상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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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2조원 넘게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연속 순매수다.

금융감독원은 4월 중 외국인이 상장주식 2조626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2조5730억원을 순투자해 모두 5조1990억원을 순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선 3조6490억원 순매수했지만, 코스닥에선 1조24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802조5000억원치를 보유, 시가총액의 28.9%를 차지했다. 

채권시장에서는 한달 만에 순투자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상장채권 5조4200억원을 순매수하고 2조8470억원을 만기상환 받았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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