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에 연대를…” 국내 첫 학내 반전시위[현장 화보]

성동훈 기자 2024. 5. 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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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연세대 학생 행동’ 회원들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연세대 학생 행동’ 회원 20여 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연대와 이스라엘의 인종학살을 비판했다. 한 참석자는 “오늘날 팔레스타인인 학살과 이를 규탄하는 국제시위는 한국의 1987년 6월 학생 운동과 닮아있다”라며 “여러분에게 한국 정부가 이스라엘과 경제적·외교적 관계를 단절하라고 촉구하는 우리의 사명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연세대 학생 행동’ 회원들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연세대 학생 행동’ 회원들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연세대 학생 행동’ 회원들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연세대 학생 행동’ 회원들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호소하며 행진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연세대 학생 행동’ 회원들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성동훈 기자 zenis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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