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도시공사, 임대주택 입주민 '보이스피싱 예방' 맞손

정인선 기자 2024. 5. 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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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과 대전도시공사가 8일 민생 침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찰은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하고, 대전도시공사는 관련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대전지역 내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대전경찰의 역량을 총 결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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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영(왼쪽 세번째) 대전경찰청장과 정국영(왼쪽 네번째)대전도시공사 사장이 8일 오후 3시 대전경찰청 7층 접견실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경찰청과 대전도시공사가 8일 민생 침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찰은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하고, 대전도시공사는 관련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대전지역 내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대전경찰의 역량을 총 결집하겠다"고 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보이스피싱 등 사기범죄가 근절되기를 희망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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