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큰일 날 뻔‥건장한 흑인 남성 무단 침입 직전 체포[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4. 5. 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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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가 무단 침입 피해를 입을 뻔했다.

해외 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현지시간) 윌 스미스의 LA 자택에 침입하려던 괴한이 체포됐다.

이에 윌 스미스의 집에 들어가기 직전인 37세의 흑인 남성을 무단 침입 혐의로 체포할 수 있었다.

한편, 2015년에도 한 여성이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 부부의 집에 무단 침입했다가 기소돼 보호관찰 3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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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윌 스미스가 무단 침입 피해를 입을 뻔했다.

해외 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현지시간) 윌 스미스의 LA 자택에 침입하려던 괴한이 체포됐다.

경찰은 수상쩍은 인물이 윌 스미스의 사유지에 침입했다는 전화를 받고 출동했다. 이에 윌 스미스의 집에 들어가기 직전인 37세의 흑인 남성을 무단 침입 혐의로 체포할 수 있었다.

건장한 체구의 해당 남성은 경범죄 혐의를 받았으나, 따로 구금되지는 않았다.

침입 당시 윌 스미스는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2015년에도 한 여성이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 부부의 집에 무단 침입했다가 기소돼 보호관찰 3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가사도우미가 부엌에 들어온 해당 여성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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