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인, 개혁신당 충청권 대학생·언론인 평가서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혁신당 당권주자 5명 중 이기인 후보가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 대학생·언론인 심층평가단 평가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합동연설회는 정견 발표회, 토론회, 심층 평가단 투표 등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생 40명과 기자 10명 등 50명(1인 2표)으로 구성된 심층 평가단 투표에서 이기인 후보는 전체 유효투표 94표 중 31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개혁신당 당권주자 5명 중 이기인 후보가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 대학생·언론인 심층평가단 평가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개혁신당은 8일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합동연설회는 정견 발표회, 토론회, 심층 평가단 투표 등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생 40명과 기자 10명 등 50명(1인 2표)으로 구성된 심층 평가단 투표에서 이기인 후보는 전체 유효투표 94표 중 31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허은아 후보가 29표, 조대원 후보가 17표, 전성균 후보가 11표, 천강정 후보가 6표를 각각 확보했다.
개혁신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3명을 선출한다. 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5%, 지역 대학생 심층평가단 투표 20%, 언론인 심층평가단 투표 5% 등을 반영해 최다득표자는 당대표로 선출하고 차점자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할 예정이다.
개혁신당 합동연설회는 11일 광주·전라·제주(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2일 대구·부산·경상(대구 엑스코), 19일 서울·인천·경기·강원(국회) 등순으로 진행된다. 19일 합동연설회 직후 최종 득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 이효리, 父 트라우마 눈물펑펑…母 "증오 그만 용서해"
- 팝핀현준,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 루머에 "가짜뉴스 개소리"
- '소속사 학대 피해' 유진박 "제천 떡갈비집서 잘 지내"
- 김청 "결혼 3일만 초고속 이혼…산골 암자에 1년반 숨어"
-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30명 사상…"추가 실종의심자 1명 수색 중"(종합)
- 최지우, 9세연하 남편과 부부싸움 "딸 교육관 충돌"
- 온주완, 자유로 위 성추행 당한 女 구했다
- 마이크로닷 "빚투 피해자에 진심으로 사과…첫 대응 후회"
- '손지창♥' 오연수 "결혼 권장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