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호 감독,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女 농구 이끈다

이상완 기자 2024. 5. 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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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 전 KDB생명 감독대행이 한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대한농구협회는 8일 "성인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에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가 최종 선임했다" 전했다.

앞서 협회는 성인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 공개모집을 진행한 후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후보자 평가 총점을 합산한 결과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가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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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박수호 신임감독. 사진┃대한농구협회

[STN뉴스] 이상완 기자 = 박수호 전 KDB생명 감독대행이 한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대한농구협회는 8일 "성인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에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가 최종 선임했다" 전했다.

앞서 협회는 성인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 공개모집을 진행한 후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후보자 평가 총점을 합산한 결과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가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순위 후보자로 선정되어 이사회에 추천했고 최종 선임했다.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는 대한체육회 승인일로부터 2026년 일본 아이치 나고야에서 열리는 아시아경기대회 종료일까지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을 이끈다.

협회는 여자농구 18세 이하(U-18) 국가대표팀 감독에 강병수 감독 수원여고 코치를 선임했다. 최종엔트리 12명 선수를 선발한 후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대비 강화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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