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1분기 영업익 46억원...전년比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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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지난 7일 2024년 1분기 매출 386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 당기순이익 3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컨센서스 매출 346억원, 영업이익 46억원에 부합했다"라며 "프리스타일 매출이 126억원으로 분기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고 전쟁시뮬레이션 매출은 1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감소폭이 완화됐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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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지난 7일 2024년 1분기 매출 386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 당기순이익 3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6%, 13.86%, 81% 상승한 수치다.
이러한 성과는 기존작의 업데이트와 함께 신작 공개를 이어가며 실적이 성장했기 때문이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조이시티는 하반기 중 신작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컨센서스 매출 346억원, 영업이익 46억원에 부합했다”라며 “프리스타일 매출이 126억원으로 분기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고 전쟁시뮬레이션 매출은 1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감소폭이 완화됐다”라고 평가했다.
임 연구원은 “최적화 작업에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2분기가 아닌 3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추정된다. 출시 후 1.5억원 수준의 일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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