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포토타임만 30분 소요…24명 완전체 된 트리플에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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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년 만에 트리플에스가 24명 완전체로 거듭나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트리플에스의 정규 앨범 'ASSEMBLE24'는 타이틀 곡 'Girls Never Die'를 비롯해 첫 완전체 앨범을 장식하는 10개의 트랙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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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년 만에 트리플에스가 24명 완전체로 거듭나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오늘(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트리플에스 어셈블24의 첫 정규 앨범 'ASSEMBLE24'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에 발매되는 트리플에스의 정규 앨범 'ASSEMBLE24'는 타이틀 곡 'Girls Never Die'를 비롯해 첫 완전체 앨범을 장식하는 10개의 트랙들이 담겼다. 타이틀곡 'Girls Never Die'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소녀들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트리플에스의 첫 번째 멤버 윤서연은 "내가 처음으로 팀에 들어온 2년 전에는 언제 완전체가 되는 날이 올까 싶었다. 멀게만 느껴졌는데 그래서 지금이 소중하고 감격스러운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채연은 "이번 앨범은 24명 완전체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우리의 모든 새을 담았고 우리의 다채로운 보컬을 담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트리플에스는 단체 포토타임과 멤버별 포토타임을 가졌다. MC의 오프닝부터 S24 지연까지 모든 포토타임이 완료된 시간은 무려 30분이 소요됐다. 24명이 움직이는 만큼 다른 그룹들과 분명히 차별화된 스케일을 보여준다.
김유연은 "우리가 다인원이다 보니 이동할 때 카니발 다섯 대를 쓴다. 이번에는 버스로 이동을 하게 됐다. 식사를 할 때도 멤버 개개인이 각자 배달을 시킨다. 그래서 연습시간에 계속 배달이 올 정도"라고 말했다.
김나경 또한 "다인원의 단점이라면 샵에 가야 하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것이다. 요즘은 선발대와 후발대를 나눠서 이동한다. 어떤 날에는 새벽 1시에 샵을 가기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런 몇 가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24명 완전체인 트리플에스의 장점은 명확했다. 'Girls Never Die' 무대에서 이들은 24명이라는 수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윤서연은 "이제 완전체 앨범을 내게 됐는데 24명이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우리만 할 수 있는 안무 구성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24명이 모이기까지 팬들과 함께 한 서사가 우리와 팬들을 더욱 끈끈하게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또한 박소현 역시 "타이틀곡은 우리 멤버들도 미리 들어보고 자체 투표를 해 1위를 한 곡이다. 24명 완전체 무대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곡이라고 생각했다"며 "우리는 시도할 수 있는 것이 많고 유닛으로 다양한 곡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을 보탰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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