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CEO "네이버에 지분 매각 강력히 요청"

최우영 기자 2024. 5. 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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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최고경영책임자)가 NAVER(네이버)에 라인야후 모회사 A홀딩스의 지분매각을 요청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데자와 CEO는 8일 2023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에 대해 언급하며 "네이버로부터 자본적인 지배관계를 받으면서 위탁관리 사항을 강하게 요구할수 있겠느냐는 게 총무성의 행정지도 과제"라며 "종합적인 판단 아래 위탁처(네이버)에 자본관계의 변경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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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 /사진=라인야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캡처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최고경영책임자)가 NAVER(네이버)에 라인야후 모회사 A홀딩스의 지분매각을 요청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데자와 CEO는 8일 2023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에 대해 언급하며 "네이버로부터 자본적인 지배관계를 받으면서 위탁관리 사항을 강하게 요구할수 있겠느냐는 게 총무성의 행정지도 과제"라며 "종합적인 판단 아래 위탁처(네이버)에 자본관계의 변경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프트뱅크와 네이버가 협의 중이며, 제가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겠다"고 덧붙였다.

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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