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최은순 가석방,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나"

김정우 citizen@mbc.co.kr 2024. 5. 8.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의 가석방이 결정된 걸 두고 조국혁신당이 "공정과 상식에 부합한다고 생각하냐"고 윤 대통령에게 물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보협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장모 최 씨는 여러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데 윤 대통령이 몸담았던 검찰이 공정하게 수사했다고 생각하냐, 아직도 김 여사가 주가조작의 피해자라고 생각하냐"고 윤 대통령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보협 대변인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의 가석방이 결정된 걸 두고 조국혁신당이 "공정과 상식에 부합한다고 생각하냐"고 윤 대통령에게 물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보협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장모 최 씨는 여러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데 윤 대통령이 몸담았던 검찰이 공정하게 수사했다고 생각하냐, 아직도 김 여사가 주가조작의 피해자라고 생각하냐"고 윤 대통령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김 대변인은 "김 여사와 최 씨의 수익이 23억 원에 달한다던 검찰의 의견서는 허위 주장이냐"면서,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석방 결정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고, 문제가 있을 경우 국회 법사위에 관련자들을 부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6410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