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맥주잔에 소변 누고 난동…일본서 또 '비위생 테러'

2024. 5. 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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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 유명 회전 초밥 체인점에서 간장병과 이동 벨트 위 초밥에 침을 묻히는 등의 장난을 치는 영상이 논란이 된 적 있죠.

일부 사람들은 이 남성들이 일본 도쿄 가부키초의 유흥업 종사자들이라며 신상 털기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비위생테러도 반복되면서 점점 진화하는 듯", "일본도 자영업자는 쉽지 않겠다", "툭하면 이러네 이래도 좋다고 일본 가는 사람들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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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 유명 회전 초밥 체인점에서 간장병과 이동 벨트 위 초밥에 침을 묻히는 등의 장난을 치는 영상이 논란이 된 적 있죠.

그런데 일본에서 최근 이와 비슷한 일이 또다시 일어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일본 유명 술집 '소변 테러' 논란'입니다.

아무리 봐도 화장실은 아닌 듯한데 이게 대체 무슨 만행인가요? 한 남성이 바지를 내리더니 맥주잔에 소변을 눕니다.

일본의 한 유명 주점에서 촬영한 영상인데요.

이 남성과 일행들은 매장 안에서 술에 취해 한동안 고함을 지르며 난동까지 부린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영상이 확산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 남성들이 일본 도쿄 가부키초의 유흥업 종사자들이라며 신상 털기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주점 측은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영업을 중단한 뒤 모든 맥주잔을 전면 세척하고 교체했다며 영상 속 남성들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비위생테러도 반복되면서 점점 진화하는 듯", "일본도 자영업자는 쉽지 않겠다", "툭하면 이러네 이래도 좋다고 일본 가는 사람들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ShinjukuSo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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