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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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회는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결산검사에서 위원들은 광산구의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 보고서 등 재정 운영 전반을 살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대한 결산서와 검사의견서는 6월 열리는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할 계획이다.
강한솔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제시된 개선 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2025년도 예산안 편성 시 내실 있는 자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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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의회는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결산검사에서 위원들은 광산구의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 보고서 등 재정 운영 전반을 살폈다. 예산집행이 목적에 부합하게 이뤄졌는지도 검사했다.
이들은 개선사항으로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의 금고관리 우회 자금 집행과 미수납액, 정리 보류액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요구했다.
지난해에 이어 성인지 예산 성과지표의 적절성과 일관성 확보, 환류 기능 보완 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결산 규모는 지난해 총세입 1조 1430억 원, 총세출 9639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 4% 감소했다. 순세계잉여금은 전년대비 13% 감소한 862억 원이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대한 결산서와 검사의견서는 6월 열리는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할 계획이다.
강한솔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제시된 개선 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2025년도 예산안 편성 시 내실 있는 자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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