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전국 '맑음'…동해안·경남 남해안 '높은 파도' [퇴근길날씨]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5. 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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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어버이날인 8일 퇴근길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일부 지역에서 떨어지고 있는 빗방울도 모두 그칠 전망이다.

현재 경기 북부 접경 지역과 경상 동부, 제주 산지 일부 지역에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매우 적은 빗방울은 오후 6시 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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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도해수욕장에서 카이트보드가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푸른 하늘을 배경삼아 달리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제52회 어버이날인 8일 퇴근길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일부 지역에서 떨어지고 있는 빗방울도 모두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4도(북춘천)로, 평년(19~25도)보다 비교적 선선했다.

오후 5시까지 최대 7.1㎜의 비가 내렸다. 현재 경기 북부 접경 지역과 경상 동부, 제주 산지 일부 지역에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매우 적은 빗방울은 오후 6시 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 해안에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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