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24명만의 멋있는 퍼포먼스·특별한 군무가 강점" [N현장]

고승아 기자 2024. 5. 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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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리플에스가 완전체 어셈블24만의 장점을 밝혔다.

트리플에스 어셈블24는 S1을 시작으로 S24까지 완전체로 뭉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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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가진 정규 앨범 'ASSEMBLE24(어셈블24)'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Girls Never Die(걸스 네버 다이)'를 선보이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트리플에스가 완전체 어셈블24만의 장점을 밝혔다.

트리플에스 어셈블24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어셈블24'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윤서연은 24인조 그룹의 강점에 대해 "우선 저희가 완전체로 나오게 됐는데 멋있는 퍼포먼스와 팬분들과 끈끈한 관계성을 보여주고 싶다"며 "24명으로 보여줄 무대가 잘 없는데 트리플에스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군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24명이 모이는 과정에 팬분들이 다 함께했는데 그 과정이 더 끈끈해진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 이지우는 "다인원이라 시도해 볼 게 많다는 장점, 다양한 유닛과 콘셉트로 낼 수 있다는 게 장점이 있다"고 자신했다.

트리플에스 어셈블24는 S1을 시작으로 S24까지 완전체로 뭉친 그룹이다. 이들의 정규앨범 '어셈블24'는 타이틀곡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를 비롯해 첫 완전체 앨범을 장식하는 매력적인 10개의 트랙들이 담긴다.

'걸스 네버 다이'는 웨이브(공식 팬덤명)가 참여한 투표(그래비티)를 통해 타이틀로 낙점된 곡으로,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소녀들의 의지를 드러내는 작품이다. '제너레이션'(Generation)과 '걸스 캐피탈리즘'(Girls Capitalism)을 만든 EL CAPITXN과 Vendors가 공동 작업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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