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레버쿠젠 우승 기념 손흥민이 레버쿠젠에 남았다면…?

박선우 2024. 5. 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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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시즌 유럽 축구 '최고의 팀'은 어딜까요? 많은 팬이 창단 120년 만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 확정한 레버쿠젠을 꼽을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미드필더 출신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은 4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유럽 클럽 대항전 출범 이래 최다 무패 타이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2인자 이미지가 강했던 레버쿠젠이 진정한 강팀으로 거듭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레버쿠젠은 과거 차범근과 손흥민 등 한국 축구 최고 스타들이 뛰어 우리에게도 친숙한 팀입니다. 손흥민은 2013년부터 2015년 사이 레버쿠젠 소속으로 87경기에 나서 29골 10도움을 기록해 현지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이 토트넘 이적 이후 좀처럼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면서 팬들 사이에선 그냥 레버쿠젠에 남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반응이 나올 정도입니다. 레버쿠젠은 모레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신기록 수립에 도전하는데요. 과거 손흥민이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방한해 친선 경기를 치렀던 추억을 영상을 통해 되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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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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