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대만 스타 허광한 또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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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상견니'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진 대만 스타 쉬광한(許光漢·34)이 한국에 온다.
쇼박스는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주연을 맡은 쉬광한과 일본 배우 키요하라 카야,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오는 24~26일 한국에서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고 8일 밝혔다.
쉬광한은 앞서 영화 '상견니' '메리 마이 데드 바디' 등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에 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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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26일 기자간담회 등 소화 예정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드라마 '상견니'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진 대만 스타 쉬광한(許光漢·34)이 한국에 온다.
쇼박스는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주연을 맡은 쉬광한과 일본 배우 키요하라 카야,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오는 24~26일 한국에서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18년 전 첫사랑을 만나러 일본에 간 남자 '지미'의 이야기를 그린다. 세 사람은 이 기간 기자간담회, 무대 인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쉬광한은 앞서 영화 '상견니' '메리 마이 데드 바디' 등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에 온 적이 있다. 키요하라 카야는 '우주에서 가장 밝은 지붕'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등을 통해 주목 받은 스타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영화 '신문기자' '남은 인생 10년' 등으로 최근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연출가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오는 22일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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