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뒤 2연승” 광주FC ‘베스트팀’ 선정

[KBS 광주]

6연패 후 2연승으로 5월 대반등을 시작한 광주FC가 하나은행 K리그1(원) 2024 11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습니다.

또 지난 6일 대전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이희균과 역전골 겸 결승골을 도운 가브리엘은 베스트 11(일레븐)에 선정됐습니다.

8위를 기록하고 있는 광주FC는 오는 11일 저녁 대구 원정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합니다.

광주는 대구와의 최근 10경기 전적이 4승2무4패로 팽팽하지만 2020년 8월 이후 대구 원정경기에서 패한 적이 없다면서 3연승을 통해 상위권에 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