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 24일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들고 내한[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5. 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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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광환이 새 영화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

허광한은 키요하라 카야,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신작 홍보 활동을 펼친다.

함께 내한하는 배우 키요하라 카야는 극 중 18년 전 대만 배낭여행 중 '지미'를 만나 첫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떠난 여자 '아미' 역을 맡았다.

일본 영화계의 히트작 메이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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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디어캐슬
배우 허광환이 새 영화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

허광한은 키요하라 카야,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신작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들의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2019년 드라마 ‘상견니’로 스타덤에 오르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허광환은 극 중 첫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떠난 ‘아미’를 만나러 18년 만에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남자 ‘지미’ 역을 맡았다. 앞서 ‘상견니’, ‘메리 마이 데드 바디’ 등의 홍보차 내한했던 것은 물론, 최근 국내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을 촬영하는 등 자주 한국을 찾으며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함께 내한하는 배우 키요하라 카야는 극 중 18년 전 대만 배낭여행 중 ‘지미’를 만나 첫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떠난 여자 ‘아미’ 역을 맡았다. ‘우주에서 가장 밝은 지붕’,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너도 평범하지 않아’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 라이징 스타다.

일본 영화계의 히트작 메이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도 함께 한다. ‘신문기자’, ‘남은 인생 10년’, 국내 작품을 리메이크한 ‘끝까지 간다’ 등을 연출한 그는 국내 배우 심은경과도 호흡을 맞췄다. 바로 ‘신문기자’다. 그는 이 작품으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한 6개 부문을 수상해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내한해 기자간담회, 쇼케이스, 무대인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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