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그린카진흥원 7대 원장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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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그린카진흥원은 오는 23일까지 제7대 신임 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그린카진흥원은 광주시 미래 차 산업 육성, 기업 지원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원장은 광주시의회 인사 청문 대상으로 임원 채용 관련법의 결격 사유나 병역기피, 탈세, 연구 부정행위, 음주운전, 성범죄 등이 없어야 한다.
시의회 인사청문회 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동의를 얻으면 7월 초께 신임 원장으로 취임하게 될 것이라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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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그린카진흥원은 오는 23일까지 제7대 신임 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그린카진흥원은 광주시 미래 차 산업 육성, 기업 지원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기업, 대학, 연구소, 지자체의 자동차 산업 등 관련 분야에서 일정 기간 경력을 갖춘 전문가를 찾는다.
지난해 이뤄진 두차례 공모에서 적격자가 없어 김덕모 원장이 오는 11월 1일까지 1년 연임하기로 했으나 최근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원장은 광주시의회 인사 청문 대상으로 임원 채용 관련법의 결격 사유나 병역기피, 탈세, 연구 부정행위, 음주운전, 성범죄 등이 없어야 한다.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추천된 후보자는 그린카진흥원 이사회 의결을 통해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다.
시의회 인사청문회 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동의를 얻으면 7월 초께 신임 원장으로 취임하게 될 것이라고 보인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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