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3안타’…김하성도 안타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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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드)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나란히 안타를 날렸다.
이정후는 1번타자(중견수)로 선발출전, 5타수 3안타와 1득점을 챙겼다.
전날 2안타에 이은 이틀 연속 멀티 히트(1경기 2안타 이상)이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2회 초 우익수 뜬공, 5회 삼진, 7회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9회 중전안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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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드)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나란히 안타를 날렸다.
샌프란시스코는 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5-0으로 제압하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이정후는 1번타자(중견수)로 선발출전, 5타수 3안타와 1득점을 챙겼다. 전날 2안타에 이은 이틀 연속 멀티 히트(1경기 2안타 이상)이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2에서 0.264로 올라갔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고 3회엔 삼진으로 아웃됐다. 1-0으로 앞선 4회 1사 주자 1, 2루에서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2타점짜리 적시타가 이어져 홈을 밟았다. 그리고 8회 내야안타를 보탰다.
김하성은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7번타자(유격수)로 선발출장, 4타수 1안타를 남겼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0이다.
김하성은 2회 초 우익수 뜬공, 5회 삼진, 7회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9회 중전안타를 때렸다. 샌디에이고는 2-3으로 패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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