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 '스승 존경 페스티벌'…9일 200여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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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는 9일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스승 존경 페스티벌'을 연다.
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고, 교육공로자에 표창을 주는 행사로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학부모 단체, 학생 대표, 충북교총 전현직 회장, 직속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장은진 동남유치원 교사 등 88명은 충북교육감 표창을, 서근원 청주혜원학교 교사 등 23명은 충북교총 특별공로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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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는 9일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스승 존경 페스티벌'을 연다.
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고, 교육공로자에 표창을 주는 행사로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학부모 단체, 학생 대표, 충북교총 전현직 회장, 직속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교직 경력 30년 이상 유·초·중·전문직과 대학교원에게 주는 충북교총 회장 표창(30주년 연공상)은 민남선 강서초등학교 교사 등 109명이 받는다.
장은진 동남유치원 교사 등 88명은 충북교육감 표창을, 서근원 청주혜원학교 교사 등 23명은 충북교총 특별공로상을 준다.
박구용 청주IT과학고등학교 교장 외 1명은 한국교총 특별공로상을, 노영신 교원대유치원 원장 외 81명은 한국교총 교육공로상을 받는다.
충북교총 관계자는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 교육자의 긍지와 사명감을 다지며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려고 행사를 마련했다"며 "교육공동체를 회복해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충북교육이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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