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 "일본 외무상 독도 망언, 후안무치·인면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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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자신들의 독도 방문을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주권침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후안무치·인면수심의 망언"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민주당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독도수호단 17명은 독도를 방문했고, 가미카와 외무상은 오늘 일본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일본에 대한 주권 침해로 극히 유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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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자신들의 독도 방문을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주권침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후안무치·인면수심의 망언"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성명을 통해, "침략과 약탈의 과거를 반성하기는커녕 역사를 왜곡하고 침략의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일본 정부의 침략 근성이 놀라울 뿐"이라며 "일본이 아직도 독도를 자국 땅이라 우기는 것은 제국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민주당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독도수호단 17명은 독도를 방문했고, 가미카와 외무상은 오늘 일본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일본에 대한 주권 침해로 극히 유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634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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