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박경림, 남편 옷 입었나?...“삼식이 삼촌 아닌! 경림이 삼촌!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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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남편 슈트를 입은 듯한 콘셉으로 사회를 진행했다.
방송인 박경림이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디즈니+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디즈니+ 관계자는 "박경림과 송강호, 변요한 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시리즈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기대해도 좋을 작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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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남편 슈트를 입은 듯한 콘셉으로 사회를 진행했다.
방송인 박경림이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디즈니+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 박경림은 세련된 그레이 색상의 슈트 셋업을 입고 등장, 모던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삼식이 삼촌’은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시리즈로, 전쟁이 한창인 시대 배경 속에서도 주인공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이 하루 세 끼 식사를 거르지 않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이와 함께, 변요한이 연기하는 엘리트 청년 김산은 더 나은 사회를 꿈꾸며 혼란의 시기를 헤쳐나가는 인물로, 두 주인공이 어떻게 꿈을 실현해 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녀의 발언은 현장에 모인 기자들과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장은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찼다.
디즈니+ 관계자는 “박경림과 송강호, 변요한 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시리즈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기대해도 좋을 작품”이라고 전했다. ‘삼식이 삼촌’은 오는 몇 주 내에 디즈니+에서 공식 방영될 예정이며, 이미 많은 시청자들이 그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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