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백 변신한 황문기, 강원 팬들이 선정한 '4월의 선수'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측면 수비수 황문기(28)가 강원 팬들이 뽑은 4월 최고의 선수에 뽑혔다.
8일 강원 구단에 따르면 황문기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뉴랜드올네이처와 함께하는 강원FC 4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리그 활약을 기준으로 황문기를 포함해 야고, 이상헌, 윤석영 4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고 총 131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수상자인 황문기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뉴랜드올네이처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측면 수비수 황문기(28)가 강원 팬들이 뽑은 4월 최고의 선수에 뽑혔다.
8일 강원 구단에 따르면 황문기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뉴랜드올네이처와 함께하는 강원FC 4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리그 활약을 기준으로 황문기를 포함해 야고, 이상헌, 윤석영 4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고 총 131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중 황문기가 47%의 득표율로 야고(32%)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수상자인 황문기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뉴랜드올네이처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4월에 열린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한 황문기는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2도움으로 활약했다.
황문기는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응원 덕분에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래 측면 공격수였던 황문기는 올해 측면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을 통해 꽃을 피웠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크로스, 오버래핑 등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오렌지 유니폼을 입고 99경기에 나선 황문기는 11일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전에 출전하면 강원 소속 100경기를 달성한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상병 순직 사건' 양심 고백한 대대장 "왕따 당해 정신병동 입원"
- 김호중, 자포자기했나 "유치장 독방서 잠만 자…삼시세끼 구내식당 도시락"
- 고준희 "내 루머 워낙 많아…버닝썬 여배우? 솔직히 얘기하면"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