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듀콘, 상장을 위해 신한투자 증권과의 주관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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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디지털 트윈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인 듀콘이 상장을 위한 준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금융업계의 선두 주자인 신한투자 증권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신한투자 증권과의 주관사 계약을 통해 듀콘은 상장을 위한 전략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게 되었다.
신한투자 증권은 듀콘의 상장을 위한 준비를 지원하고, 적절한 투자자들과의 연결을 도모함으로써 듀콘의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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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디지털 트윈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인 듀콘이 상장을 위한 준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금융업계의 선두 주자인 신한투자 증권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의 물리적 시스템이나 프로세스를 디지털적으로 모사하여 가상의 모델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제조업부터 서비스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이에 따라 디지털 트윈을 전문으로 하는 듀콘은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디지털 트윈을 이용한 프랜차이즈 교육 서비스, NFT 전시 및 아트페어를 포함한 온라인 갤러리 플랫폼과 디지털 트윈을 이용한 현장교육 서비스 등을 계획하고 있다.
신한투자 증권과의 주관사 계약을 통해 듀콘은 상장을 위한 전략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계약은 듀콘의 자금 조달을 더욱 원활하게 도와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신한투자 증권은 듀콘의 상장을 위한 준비를 지원하고, 적절한 투자자들과의 연결을 도모함으로써 듀콘의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듀콘은 상장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금융 시장에서의 높은 평가와 신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듀콘이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안정적인 자금을 조달하고 사업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듀콘 관계자는 "신한투자증권과의 주관사 계약은 듀콘의 성장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듀콘의 기술력과 가치를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트윈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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