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살인사건 피해자, 부검서 '흉기 찔려 과다 출혈' 소견

김지성 기자 2024. 5. 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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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의대생 살인사건 피해자의 사인이 흉기 등에 의한 과다 출혈이라는 소견이 나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의대생 살인사건 피해자에 대한 부검 결과 사인은 '자창에 의한 실혈사'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흉기 등에 찔려 과다 출혈로 숨졌다는 의미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건물 옥상에서 흉기를 휘둘러 동갑내기 여자친구 B씨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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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의대생 살인사건 피해자의 사인이 흉기 등에 의한 과다 출혈이라는 소견이 나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의대생 살인사건 피해자에 대한 부검 결과 사인은 '자창에 의한 실혈사'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흉기 등에 찔려 과다 출혈로 숨졌다는 의미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건물 옥상에서 흉기를 휘둘러 동갑내기 여자친구 B씨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서울 소재 의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경찰은 "건물 옥상에서 남성이 투신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사건 현장에서 A씨를 끌어냈다가 약이 든 가방을 두고 왔다는 A씨의 진술에 따라 현장을 재확인하는 과정에 피해자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지난 7일 오후 살인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에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

지난 6일 연인 살인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건물 옥상. /사진=김지성 기자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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