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무패행진' 경남FC 10R 베스트팀, '해트트릭' 아라불리 MVP

신인섭 기자 2024. 5. 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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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가 하나은행 K리그 2024 10라운드 최고의 팀에, 아라불리는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라운드에서 3-1 대승을 거둔 경남을 베스트팀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라불리는 MVP의 영광을 안았다.

 경남은 1라운드에 이어 시즌 2번째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완벽한 경기력을 펼친 아라불리는 MVP와 함께 MOM(경기수훈선수) 및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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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 전남드래곤즈 상대 3-1 대승으로 상위권 도약 발판
- 승리의 주역은 3골 기록한 아라불리, 베스트11에는 아라불리, 우주성 선정
사진=경남FC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경남FC가 하나은행 K리그 2024 10라운드 최고의 팀에, 아라불리는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라운드에서 3-1 대승을 거둔 경남을 베스트팀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라불리는 MVP의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11에는 아라불리, 우주성이 선정됐다.

경남은 지난 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3-1 대승을 거뒀다. 화끈한 공격을 선보인 경남은 4월부터 이어진 5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했다. 경남은 1라운드에 이어 시즌 2번째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사진=경남FC

이날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는 아라불리다. 아라불리는 전남전에서 팀의 승리를 이끄는 발로 2골, 헤더로 1골을 기록하며, 올시즌 4골로 리그 득점 순위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완벽한 경기력을 펼친 아라불리는 MVP와 함께 MOM(경기수훈선수) 및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함께 베스트11에 선정된 우주성은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수비진 속에서 리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경남은 12일 오후 4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성남FC와 홈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사진=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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