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에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디즈니+ '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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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백상예술대상의 영예는 영화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돌아갔습니다.
어제(7)저녁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성수 감독은 영화 부문 대상을, '무빙'은 TV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1천3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은 대상은 물론 영화 부문 작품상과 전두광을 연기한 배우 황정민이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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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백상예술대상의 영예는 영화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돌아갔습니다.
어제(7)저녁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성수 감독은 영화 부문 대상을, '무빙'은 TV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1천3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은 대상은 물론 영화 부문 작품상과 전두광을 연기한 배우 황정민이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 '무빙'은 OTT 오리지널 시리즈로는 2022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이후 두 번째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강풀 작가가 극본상을, 이정하가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MBC 드라마 '연인'에서 활약한 배우 남궁민은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배우 이하늬는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첫 천만 관객 동원 영화인 '파묘'는 영화 부문 감독상과 여자 최우수 연기상, 남자 신인 연기상, 예술상을 받아 4관왕에 올랐습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culture/article/6596287_36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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