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개그계 악습 폭로 “1년간 여의도서 구두·귀걸이 착용 금지”(금쪽상담소)

박수인 2024. 5. 8.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개그계 악습을 폭로했다.

5월 9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개그맨 데뷔 1년 만에 신인상을 거머쥐었으나 3년 차 무속인이 된 김주연과 어머니 김정희 씨가 출연한다.

이에 MC 박나래는 "주연과 개그맨 동기인데, 당시만 해도 '1년 동안 여의도에서 구두와 귀걸이 착용 금지' 등의 말도 안 되는 악습이 많았다"고 증언하며 김주연에게 공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선공개 영상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선공개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개그계 악습을 폭로했다.

5월 9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개그맨 데뷔 1년 만에 신인상을 거머쥐었으나 3년 차 무속인이 된 김주연과 어머니 김정희 씨가 출연한다.

이날 김주연은 “사람들이 개그우먼 데뷔 후 한 번에 잘 돼서 좋겠다”며 쉽게 말하지만 개그우먼 시절에도 고생을 많이 했다고 토로한다. “선배가 밥을 먹고 오라고 하지 않으면 하염없이 굶으면서 벽만 보고 있었다”고 폭로하기도.

이에 MC 박나래는 “주연과 개그맨 동기인데, 당시만 해도 ‘1년 동안 여의도에서 구두와 귀걸이 착용 금지’ 등의 말도 안 되는 악습이 많았다”고 증언하며 김주연에게 공감한다.

오은영 박사는 김주연이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고자 했지만, 김주연은 한참을 망설이다 “말하고 싶지 않다”며 답변을 거부해 당시의 괴로움을 가늠케 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