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 진기주의 기자 연기는? 신연식 감독 "너무 찰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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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진기주가 '삼식이 삼촌'에서 기자 역으로 출연한다.
진기주는 김산의 연인이자, 애민일보의 기자인 주여진 역으로 출연한다.
무엇보다 진기주의 기자 역할이 기대되는 이유는 그가 배우로 데뷔하기 전 실제 기자로 활동했기 때문.
이에 신연식 감독은 "공교롭게도 진기주가 실제 기자 출신이라서 너무 찰떡같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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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공개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기자 출신 진기주가 '삼식이 삼촌'에서 기자 역으로 출연한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신연식 감독과 배우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이 참석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진기주는 김산의 연인이자, 애민일보의 기자인 주여진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먼저 "이번에는 발랄함이 조금도 없다"라고 캐릭터의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여진은 국문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다. 본인이 가진 능력은 크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걸 뽐내거나 야망을 품고 있지는 않다"라며 "유일하게 삼식이 삼촌이 손을 내밀었을 때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인물"이라고 소개를 덧붙였다.
또한 신연식 감독은 여진 역에 대해 "극에 나오는 남성 캐릭터들이 아주 멀쩡한 분들은 없다. 유일하게 멀쩡한 사람이 시대의 스피커로서 반추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했다. 노골적이고 친절하게 주인공과 개인적 감정과 서사가 있는 인물이 했으면 했다"라고 설명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무엇보다 진기주의 기자 역할이 기대되는 이유는 그가 배우로 데뷔하기 전 실제 기자로 활동했기 때문. 이에 신연식 감독은 "공교롭게도 진기주가 실제 기자 출신이라서 너무 찰떡같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삼식이 삼촌'은 오는 15일부터 공개된다.
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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