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곳곳서 어버이날 맞이 음식 나눔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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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곳곳에서 어버이날 맞이 음식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8일 대구시 동구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신암1동 경로후원회가 지역 내 경로당 7곳에서 나눔 행사를 열고 600만원 상당의 떡과 과일 등을 노인에게 나눠줬다.
북구 검단동 청년회는 음식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경로당 노인 350여 명에게 과일, 다과 등을 제공했다.
서구 내당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내당공원에서 지역 노인 500여명 대상으로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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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역 곳곳에서 어버이날 맞이 음식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8일 대구시 동구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신암1동 경로후원회가 지역 내 경로당 7곳에서 나눔 행사를 열고 600만원 상당의 떡과 과일 등을 노인에게 나눠줬다.
북구 검단동 청년회는 음식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경로당 노인 350여 명에게 과일, 다과 등을 제공했다.
서구 내당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내당공원에서 지역 노인 500여명 대상으로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노인에게는 점심 식사로 삼계탕, 떡, 과일, 음료 등이 제공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신천3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 노인 300여 명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사회공헌 물품을 전달했다.
김태욱 건협대구 본부장은 "경로효친의 마음을 갖고 노인을 공경함은 물론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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