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 미세골절’ 뉴진스 혜인, 컴백 활동 불참...움직임 최소화 [공식]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5. 8.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의 혜인이 발등 미세골절 부상을 당해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소속사 어도어는 8일 공식 위버스 계정을 통해 "혜인은 지난 4월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미세골절이 발견됐다"며 "이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왔으나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하라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진스 혜인. 사진ㅣ스타투데이 DB
그룹 뉴진스의 혜인이 발등 미세골절 부상을 당해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소속사 어도어는 8일 공식 위버스 계정을 통해 “혜인은 지난 4월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미세골절이 발견됐다”며 “이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왔으나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하라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혜인은 음악방송, 퍼포먼스를 포함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안정과 휴식에 집중하기로 했다.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 퍼포먼스 외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소속사는 혜인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결국 컴백 활동에도 참여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안게 됐다.

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를 발매한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27일 신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바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