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맞다이 들어오라더니 침대축구” 하이브 의결권 가처분신청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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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소속사이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행보에 비판적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이어 "민희진 대표는 주주간계약이행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해 하이브에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해 찬성의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한 것이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배임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입장이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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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이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행보에 비판적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5월 7일 직장인 대상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민희진과 하이브의 대립 구도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한 하이브 소속 게시자는 "대표님(민희진) 이쯤 되면 침대 축구 하겠다는 거?"라며 "맞다이로 들어오라고 하더니 이런 고급 전략을 쓰면 어떡하나. 침대 축구 말고 그라운드에서 평소 쌍욕하듯 제대로 붙어봐라"고 말했다. 이에 공감을 표하는 이들도 나타났다.
이는 민희진과 하이브 간 지속되는 갈등 속 민희진의 행보에 대한 하이브 직원의 시선이다.
하이브는 민희진이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4월 22일 민희진이 이끄는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다. 이날 어도어 이사진을 대상으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민희진 대표 사임 요구 서한도 발송했다. 이어 4월 25일 민희진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민희진은 4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 측 공식입장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하이브 박지원 대표와 방시혁 의장 등 하이브 경영진을 상대로 "들어올 거면 맞다이로 들어와라. 비겁하게 뒤에서 XX 떨지 말고"라고 말했다.
하이브는 감사를 통해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민희진이 감사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고, 주주총회 소집 요구에도 응하지 않자 4월 25일 서울서부지법에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4월 30일 임시 주주총회 허가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결국 어도어는 5월 10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이사회를 진행하겠다고 하이브에 통보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민희진 대표를 필두로 신모 부사장, 김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어도어 이사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희진은 이사회 개최에 앞서 5월 7일 하이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했다. 이와 관련 민희진 측 법률대리인 세종 측은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해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한 바 있는데 이는 민희진 대표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희진 대표는 주주간계약이행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해 하이브에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해 찬성의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한 것이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배임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입장이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가 금전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민희진이 하이브 측에 풋옵션 30배수를 요구했다는 것.
이와 관련 민희진 측은 5월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어도어 측은 "하이브는 풋옵션과 관련해 민희진 대표가 30배수를 주장했다며 마치 현재의 갈등이 금전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호도하고 있다. 하지만 30배수는 차후 보이그룹 제작 가치를 반영한 내용으로 여러가지 불합리한 요소를 가지고 있던 주주간 계약을 변경하는 과정에서의 제안 중 하나일 뿐이었으며 협상 우선순위에 있는 항목도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하이브는 지난해 3월 주식매매계약과 주주간계약 체결 당시 민희진 대표에게 추가적으로 어도어의 지분 10%를 스톡옵션으로 약속했다. 그런데 법률자문 결과 스톡옵션은 상법상 주요주주인 민희진 대표에게는 부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 이러한 스톡옵션은 민희진 대표가 요구한 것도 아니고, 하이브가 제안한 것이었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가 기망했다는 판단을 지울 수 없었다. 신뢰의 문제였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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