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임지연, 제대로 즐기는 공개 연애..수상 소감→스킨십·귓속말도 당당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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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 임지연이 공개 연애의 정석을 보여 줬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된 가운데 이도현과 임지연이 시상식에서 만났다.
특히 임지연이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르자 곧이어 화면에 이도현이 등장했다.
이도현은 임지연의 손을 잡고, 어깨를 감싸며 듬직한 남자친구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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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된 가운데 이도현과 임지연이 시상식에서 만났다.
이날 임지연은 TV부문 조연상 시상자, ENA 드라마 '마당 있는 집'으로 최우수연기상 후보자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현재 공군 군악대로 복무 중인 이도현은 영화 '파묘'로 영화 부문 신인상을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이 함께하는 공식석상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특히 임지연이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르자 곧이어 화면에 이도현이 등장했다. 이에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을 보냈다.
신인상을 받은 이도현은 무대에서 박력 있는 고백을 전했다. 그는 동료,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지연아 고맙다"라고 말했다. 5살 연하인 그가 임지연의 이름을 당당히 부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팬들이 촬영한 영상에서 두 사람의 투샷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이도현은 임지연의 손을 잡고, 어깨를 감싸며 듬직한 남자친구임을 인증했다. 또한 임지연의 말을 경청하기 위해 귀를 갖다 대는 등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도현과 임지연은 각각 1995년, 1990년생으로 5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다. 이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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