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삼촌’ 송강호 “인생 첫 시리즈물, 낯설고 긴장돼”[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강호가 '삼식이삼촌'으로 인생 첫 시리즈물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삼식이 삼촌'은 배우 송강호의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시선이 모아진 작품이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강호가 ‘삼식이삼촌’으로 인생 첫 시리즈물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삼식이 삼촌’은 배우 송강호의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시선이 모아진 작품이다. 극중 송강호는 삼식이 삼촌, 박두칠 역을 맡았다.
이어 “낯설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자리인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출연 이유로 “작품을 통해 많은 관객들과 소통을 통해서 작품에 대한 가치를 서로 공유하는 작업을 하는데, 시대가 아주 다채롭고 다양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것은 팬들과의 소통, 그런 부분에서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그런 걸 받아들이고 있는 시대가 아닌가. 그런 점에서 자연스럽게, 모험 등이 발동이 되어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삼성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티, 철도 무단 침입 사건 해결 위해…“자진 신고 완료하고 과태료 납부 예정” - MK스포츠
- 대만 치어리더 한국스포츠 첫 진출…K리그 수원FC - MK스포츠
- ‘골프 신생아’ 권은비 ‘워터밤의 계절…필드로 떠납니다’ - MK스포츠
- “4차원인가? 아찔한가?” ‘브브걸’ 은지…‘보홀 나무’ 아래서 비키니 입고, 묵언 수행 중? -
- 경찰, ‘오재원 수면제 대리처방 전달 혐의’ 전현직 선수 13명 수사선상…두산 소속 8명 포함 - M
- 레알 마드리드 vs 바이에른 뮌헨 UCL 4강 2차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57회차 게임 발매 - MK스포츠
- 한화 조동욱·LG 심규빈, 사상 첫 월간 ‘퓨처스 루키상’ 영예 - MK스포츠
- 루디 고베어, 통산 네 번째 올해의 수비 선수 선정 - MK스포츠
- “이정효 감독님은 저를 K리그1에서 골 넣는 스트라이커로 만들어 주신 분” 이건희가 이정효 감
- 통산 타율 0.305 기록 중인 베테랑 외야수, ‘최근 10G 3승 7패+팀 타율 최하위’ 한화 구할까 - M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