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살아보이소'…밀양시, 부산서 귀농·귀촌 정책 홍보

김동민 2024. 5. 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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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과정 교육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전날 진행한 이번 홍보에서 '왜 귀농·귀촌은 밀양인가'를 주제로 밀양 농업 현황과 발전 발향, 최근 밀양 귀농·귀촌 가구 증가 등에 관해 설명했다.

신영상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밀양은 2020년부터 매년 지속해서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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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새 대표 브랜드 '해맑은상상 밀양'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과정 교육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전날 진행한 이번 홍보에서 '왜 귀농·귀촌은 밀양인가'를 주제로 밀양 농업 현황과 발전 발향, 최근 밀양 귀농·귀촌 가구 증가 등에 관해 설명했다.

또 시가 추진하는 농촌 살아보기 사업, 영농활동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도 상세하게 알렸다.

앞서 밀양시는 지난 2월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역, 서면역 등 지하철역 승강장 2곳과 부전시장 승강장 1곳에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광고판도 운영하고 있다.

밀양은 교통 인프라 발달과 각종 지원책 영향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부산에서만 1천763가구가 전입했다.

신영상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밀양은 2020년부터 매년 지속해서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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