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살아보이소'…밀양시, 부산서 귀농·귀촌 정책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과정 교육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전날 진행한 이번 홍보에서 '왜 귀농·귀촌은 밀양인가'를 주제로 밀양 농업 현황과 발전 발향, 최근 밀양 귀농·귀촌 가구 증가 등에 관해 설명했다.
신영상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밀양은 2020년부터 매년 지속해서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과정 교육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전날 진행한 이번 홍보에서 '왜 귀농·귀촌은 밀양인가'를 주제로 밀양 농업 현황과 발전 발향, 최근 밀양 귀농·귀촌 가구 증가 등에 관해 설명했다.
또 시가 추진하는 농촌 살아보기 사업, 영농활동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도 상세하게 알렸다.
앞서 밀양시는 지난 2월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역, 서면역 등 지하철역 승강장 2곳과 부전시장 승강장 1곳에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광고판도 운영하고 있다.
밀양은 교통 인프라 발달과 각종 지원책 영향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부산에서만 1천763가구가 전입했다.
신영상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밀양은 2020년부터 매년 지속해서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채상병 전 대대장 "해병대서 왕따…정신병원에 입원한다" | 연합뉴스
- 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칼부림…30∼40대 3명 구속 | 연합뉴스
- 김호중 모교 설치된 '트바로티 집' 현판 결국 철거됐다 | 연합뉴스
- "또래 학생 불러내 폭행하고 옷 벗겨 촬영"…경찰, 고교생 수사 | 연합뉴스
- KBS '음주 뺑소니' 김호중 한시적 출연 정지…"심각한 물의" | 연합뉴스
- "나 엄마 친구야 빨리 타" 아산서 초등생 납치 미수 신고 접수 | 연합뉴스
-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서 직원 2명 방사선 피폭(종합2보) | 연합뉴스
- 경북 구미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제가 그 암캐입니다"…석달전 모욕 되갚은 伊총리 | 연합뉴스
- 태국 왕궁 유적지서 아이 소변 누인 중국인 추정 부모에 '공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