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개' 이동휘 '수사반장 1958' OST 직접 부른다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휘가 드라마 '수사반장 1958' OST를 직접 부른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의 OST 제작사 (주)블렌딩은 8일 오전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차 라인업과 곡명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의 OST 제작사 (주)블렌딩은 8일 오전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차 라인업과 곡명을 공개했다.
2차 라인업에는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이승열과 '미친개' 김상순 역으로 작품에 출연 중인 이동휘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각각 OST 'Dream(드림)'과 '여전히 그댄'을 가창해 몰입감을 더할 계획이다.
'Dream'을 부른 이승열은 '한국의 보노'라는 별칭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로, 쟁쟁한 신인들의 득세 속에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는 등 굳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동휘는 다층적인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하는 것은 물론, 놀라운 가창력까지 인정받은 올라운더 아티스트다.
특히 이동휘는 지난 3일 발매된 범진의 가창곡 '여전히 그댄'을 재해석해 이목을 끈다. 해당 곡은 영한(이제훈 분)과 혜수(서은수 분)의 러브라인을 그린 장면 중 일부에 이미 삽입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블렌딩 측은 "앞서 발매된 '수사반장 1958' OST는 가창자 서은광, 김사월, 범준 특유의 보컬색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매회 새로운 사건이 전개되는 스토리 전개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어 사랑 받고 있다"며 "뒤를 이을 OST 주자들 역시 후반부를 향해 가고 있는 '수사반장 1958'이 선사하는 통쾌한 전율과 가슴 찡한 감동을 돋보이도록 만들 전망이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 스타뉴스
- 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 스타뉴스
- 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 스타뉴스
- 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 스타뉴스
- 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 스타뉴스
- 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 스타뉴스
- "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 스타뉴스
- 힙합 거물, 전 여친 밀치고 발로 차..폭행 영상 파문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