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수납 기다리는 보호자들
김근수 2024. 5. 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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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보호자들이 진료비 수납을 기다리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입원진료비 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9% 상승했다.
2017년 3분기(1.9%) 이후 6년 반 만의 최대 상승 폭이다.
입원진료비 상승률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 3∼4분기 1.8%를 기록한 뒤 2년간 1.5%를 유지했지만 지난해(1.7%)에 이어 올해 상승 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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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8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보호자들이 진료비 수납을 기다리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입원진료비 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9% 상승했다. 2017년 3분기(1.9%) 이후 6년 반 만의 최대 상승 폭이다. 입원진료비 상승률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 3∼4분기 1.8%를 기록한 뒤 2년간 1.5%를 유지했지만 지난해(1.7%)에 이어 올해 상승 폭이 확대됐다. 2024.05.08. 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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