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4월 MVP 시상식 진행...투수 헤이수스-타자 김혜성, 수훈선수 후라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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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4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4월 MVP'의 1군 투수 MVP에 헤이수스, 타자 MVP에 김혜성, 수훈선수에 후라도가 선정됐다.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헤이수스, 김혜성은 각각 150만 원, 수훈선수에 선정된 후라도는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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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4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4월 MVP’의 1군 투수 MVP에 헤이수스, 타자 MVP에 김혜성, 수훈선수에 후라도가 선정됐다.
투수 MVP에 선정된 헤이수스는 4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9⅔이닝이닝동안 3승 2패 평균자책점 3.64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타자 MVP에 선정된 김혜성은 18경기에서 73타수 27안타 5홈런 20타점 타율 0.370로 활약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후라도는 5경기에 나와 3승 2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헤이수스, 김혜성은 각각 150만 원, 수훈선수에 선정된 후라도는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퓨처스팀의 투수 MVP에는 양지율, 타자 MVP로는 이승원이 선정됐다.
양지율은 지난 4월 퓨처스리그 8경기에 등판해 12이닝 동안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다. 이승원은 퓨처스리그 15경기에 출전해 40타수 14안타 2타점 타율 0.350으로 활약했다.
퓨처스팀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양지율과 이승원은 각각 상금 50만 원을 받는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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