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로 버틴다" 민희진, 의결권 행사 금지 신청

김선우 기자 2024. 5. 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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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10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하이브가 요구했던 어도어의 이사회가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하는 상황이고 하이브가 80%의 지분을 갖고 있는터라 해임안이 수순이라는 게 중론이다.

하지만 18% 지분을 소유한 민희진 측은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민희진 측 법률대리인은 '하이브의 배임 주장은 터무니없고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의결권 행사 금지 신청이 받아들여질지 주목된다.

하이브 내홍과 상관 없이 뉴진스는 24일 컴백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하이브·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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