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14일째 1위 누적 871만명↑…천만 카운트다운 [Nbox]

정유진 기자 2024. 5. 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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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7일 하루 14만 8811명을 동원해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871만 8703명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8587명이 관람한 '스턴트맨'이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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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스틸 컷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7일 하루 14만 8811명을 동원해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871만 8703명이다.

평일로 오면서 일일 관객수가 줄었지만, 주말에 다시 관객수가 상승해 천만 돌파를,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4일째 200만과 300만 관객을 동시에 돌파한 데 이어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13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 매 수치 올해 최단 기록을 깼다.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8587명이 관람한 '스턴트맨'이 거머쥐었다. 누적관객수는 18만 843명이다. '에비게일'은 5189명으로 3위, '남은 인생 10년'은 4673명으로 4위, '쿵푸팬더4'는 4575명으로 5위에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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